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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5.01 [09:08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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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이복현 시인
(
3
건)
박스형
요약형
겨울 판화
죄 많은 세상을 어찌할 수 없어서백설이 난 분분, 온갖 죄를 덮은 후 미완성 세한도 위에 낙관을 치는 동백! 백골로 내리꽂은 직필의 붓 한 자루못다 쓴...
2023.10.03 16:48
이복현 시인
잡초여, 무성하라
장마 그치고질퍽하던 웅덩이를푸르게 뒤덮은 잡초들 세상에 태어나서그 흔한 이름 하나 갖지 못해‘잡’이라 불리는 것들 뿌리 내린 한 뼘 땅도 빼앗겨뽑혀 버...
2023.09.18 19:00
이복현 시인
나에게
미안하다. 밤낮 숨 가쁘게 쏘다니느라너와 조용히 마주 앉아 눈 맞추며코에 붙은 작은 점 하나 유심히 살피거나정다운 얘기 한번 나눈 적이 없으니 가슴 깊이 ...
2021.07.27 17:39
이복현 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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